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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웹 2.0, 기업 생산성 ‘쑥쑥’ (텔레콤코리아)
이름 : 관리자 날짜 : 2008/05/06
최근 컨슈머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응용이 사업장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환경을 지원하는 유저 중심 IT 모델의 구축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양키 그룹이 주장하는 “Anywhere Enterprise” 모델과 일맥상통한다. 이것은 기업들이 협업 중심의 환경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통적인 IT의 역할 변동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양키 그룹의 2007 아태지역 모바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리서치 결과에서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기업이란 환경 내에서 IT의 소비자화(consumerization)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홍콩, 인도, 한국의 여러 기업 가운데 500명 이상의 직원이 재직하는 회사들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는 대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어떠한 식으로 활용하는가와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이용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40%가 컨슈머 기술이 일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IT는 IT/비즈니스 환경에 높은 리스크를 미치는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만 국한되는 것이 필연적이라는 응답을 했다. 또 27%는 컨슈머 기술이 비즈니스 일상 운영에 속속 도입되고 있어 컨슈머 기술의 확산에 대해 낙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컨슈머 기술 보급에 가장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 가운데 40% 가량이 컨슈머 기술을 기업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통신사업자의 입장에서 이런 결과에서 얻을 교훈은 컨슈머 기술의 격리가 내부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방안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보다 중요한 점은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안에서 일관된 전달 메커니즘을 통해 이런 컨슈머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저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컨슈머 기술의 중심에는 웹 2.0이 자리 잡고 있다. 웹 2.0은 IM, 블로그, 위키, 소셜 북마크, RSS 피드와 같은 다양한 컨셉을 그 안에 담고 있다. 또 대부분이 유저 중심 접근법을 기반으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한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웹 2.0 요소들을 일터에 응용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양키 그룹의 조사 결과는 모든 기업들이 웹 2.0 기술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상태임을 밝혀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세 가지는 IM(64%), UC(53%), 블로그(5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웹 기반 협업 툴은 이동이 잦은 모바일 워크포스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UC와 같은 협업 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또한 컨슈머 기술의 도입으로 기업 내부의 비즈니스 경험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외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똑같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응답자 중 1/3이 RSS 피드와 같은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고객들로 하여금 위치와 상황에 맞춰 적절히 콘텐트를 얻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을 것이며 로열티는 더욱 커질 것이다.
양키 그룹의 리서치 결과를 보면 웹 2.0이 소비자들에게 편중돼 발생하는 트렌드가 결코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웹에 접속하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앞으로 다양한 웹 2.0 애플리케이션에 휴대형 단말기가 사용될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기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을 위해 통신사업자들은 고객 요구사항과 기대를 유심히 살피고 컨셉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야후와 같은 거물급 회사들이 다양한 웹 2.0 컨셉을 가지고 실험 중에 있다.
기업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다른 컨슈머 기술과 마찬가지로 웹 2.0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빠르고 풍부한 콘텐트 환경을 보장함으로써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는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직원, 파트너, 고객을 포함한 모든 유저들에게 정보가 개방됨에 따라 유저들의 필요에 따른 연결고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마인드가 변해야 된다.

입력 : 2008년 03월 27일 18:17:43 / 수정 : 2008년 03월 27일 1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