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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함" 관리 따라 명암 바뀐다 (메트로2009/09/08)
이름 : 관리자 날짜 : 2008/09/08

그 사람 연락처 어디에 있더라.”

많은 직장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상황에 처하곤 한다. 책상 서랍 속에 쌓아둔 명함을 뒤지는 데 시간을 허비해 중요한 비즈니스나 약속을 놓치는 경우도 다반사.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직장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맥관리에 구멍이 뚫리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명함관리만 잘해도 직장생활의 성공 엘리베이터에 올라탈 수 있다고 충고한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의 이지은 컨설턴트에게 ‘프로직장인의 명함관리법’을 배워본다.

>> 명함은 명함지갑에=명함은 비즈니스의 기본. 명함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명함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 이리저리 찾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명함은 반드시 명함지갑에 넣어 명함을 교환할 때 정갈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 명함 교환도 예절에 맞춰=상대방에게 명함을 줄 때는 오른손에 명함을 쥐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며 공손하게 주는 것이 예의. 명함을 받았다면 바로 넣지 말고 찬찬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자리에 앉아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명함을 테이블 위에 놓고 이야기를 나눠야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이 명함을 갖고 있지 않을 때를 대비해 연락처나 e-메일을 적을 수 있는 작은 메모지나 포스트잇을 준비해 두는 센스도 필요하다.

>> 빈 공간을 활용하라=받은 명함에 상대에 대한 메모를 해두는 것도 명함관리 노하우의 하나. 상대방의 성별이나 연령, 스타일, 대화 내용 등을 간단히 기재하면 된다. 포스트잇을 명함 뒷면에 붙여 메모를 기재해도 좋다. 나중에 상대를 다시 만나게 될 때 명함에 기재된 내용을 읽어보고 나가면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상대가 보고 있는 자리에서 메모하는 것은 실례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받은 명함은 바로 정리=받은 명함은 받는 즉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뒤로 미루고 쌓아두기 시작하면 결국 정리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명함관리 프로그램이나 엑셀 등 IT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인터넷에서 자신에게 맞는 명함관리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1년에 한 번은 업데이트=명함을 버리는 것도 효율적인 명함 관리를 위해 필요한 노하우. 최소 1년 단위로 버릴 명함과 챙겨두어야 할 명함을 분류해 보관해야 관리하기 편하다. 버려지는 명함은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종이상자 같은 곳에 기간별로 쌓아둔다.

보통 2∼3년 지나고 나면 직책이 바뀌거나 이직을 하는 등 변동사항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3년 이상 지난 명함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다.

2008-09-08
이국명 kmlee@metroseoul.co.kr